18살의 나이로 옥사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18살의 나이로 옥사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1902년 12월 16일 ~ 1920년 9월 28일(향년 17세)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될 때 찍은 사진. 저 사진은 절대로 유관순 열사의 평소 모습이 아니다.

일본군이 열사가 만세를 부를 때 저지하면서 가혹한 폭행을 했기 때문에 얼굴 전체가 부어 올랐다. 옆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눈과 볼 부분이 심하게 부어 오른걸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02년 충청남도 목천군 어느 곳(현재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태생. 사실 '柳'이기 때문에 '류관순'이 정확하지만 두음법칙에 의해 대중에게는 유관순으로 알려져 있다. 1902년 충청남도 천안에서 류중권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미국인 여성 선교사의 권유로, 서울의 이화학당(現 이화여자고등학교)에 입학, 기숙사에 살며 공부하게 되었다. 이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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