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함대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어나갈 이스코


무적 함대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어나갈 이스코

라 리가를 대표하는 젊은 크랙형 드리블러. 미드필더 위치에서 언제나 전진성 강한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들에게 커다란 부담감을 심어주는 스타일이다.

클럽 동료들이 자주 칭찬할 만큼 기술적으로 뛰어나면서 민첩할 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을 폭넓게 헤집고 다니는 기동력과 역동성을 겸비하고 있다. 스피드를 붙여 들어가며 시도하는 드리블 돌파가 굉장히 위협적인데, 프리메라 리가 레벨에서도 2~3명의 수비수를 너끈히 제쳐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통계로도 드리블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느낄 수 있는데, 한 경기 3~4번 정도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키고 있다. 카날레스와 같은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라기보다는 세컨드 톱이나 인사이드 커터에 좀 더 가깝다.

따라서 미드필드 깊숙한 지역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주는 .....


원문링크 : 무적 함대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어나갈 이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