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신사,대한민국의 코미디언, MC, 사업가 개그맨 출신으로 톱MC의 자리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MC를 시작으로 주병진쇼 등 주로 토크쇼를 맡아 진행해서 토크 황제로도 통한다.
그 이전까지 MC의 역할은 배우나 가수가 맡아 대본에 따라 멘트를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주병진은 방송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재치와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다. 1980년 초,중반부터 이미 주병진은 최고의 인기스타였다. 다만 희극인이 안 망가질려고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와 연말 시상식에서 시청자 들에게 상당히 무례한 태도를 보인적이 여러차례 있어서 이미 그 당시부터 상당수의 안티를 가지고 있었다.
속옷사업으로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도 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불명예스럽.....
원문링크 : 성폭행 누명을 쓰고 2년간 재판끝에 무죄판결받은 주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