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의 전설 현주엽


한국 농구의 전설 현주엽

한국의 前 농구 선수, 현 농구해설자. 전성기 때는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렸고, KBL에서 포인트 포워드라는 포지션을 정립한 사나이.

그러나 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제 기량을 다 펴지 못하고 은퇴한 선수다. 별명은 매직 히포.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국가대표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여자 농구 선수인 홍성화. 정작 현주엽은 이 사실을 처음 농구에 입문한 중학교 1학년 때 알았다고 한다.

즉, 농구선수의 피를 타고는 났지만 시작은 늦은 편. 거기다 당시에는 살이 많이 쪘던 상태라 휘문중학교 1, 2학년때는 존재감 없이 팀내에서 연습만 하고 있었다.

이때 현주엽과 같이 구석에서 연습만 하던 1년 선배가 바로 위장 전학야구를 하다가 농구선수로 갓 전향한 서장훈이었다. 이 둘은 농구선수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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