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넛 체인. 한국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여러 매장이 들어선 탓에 비교적 최신 도넛 체인이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사실 미국에서는 1937년, 즉 던킨도너츠보다도 먼저 설립된 대단히 오래된 체인이다.
설립 후 초반에는 매장 바깥으로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잘 나갔지만 지금은 매장 내에 이 시절의 흑백 사진을 액자에 전시해 놓고 과거를 추억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그 정도는 아닌 듯. 던킨도너츠와는 다르게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만들어 파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경우 생산 매장과 비생산 매장이 있다. 비생산 매장에서 구입하고자 할 경우 물량이 있는지 확인부터 하고 가는 게 좋다.
어소티드도 마찬가지다. 아예 프로세싱 자체를 공장매장에서.....
원문링크 : 단맛의 끝판왕 살살녹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