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일그러진 근대 (박지향 서울대 교수)


[도서] 일그러진 근대 (박지향 서울대 교수)

우리는 뼈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많은 침략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일제강점기에 많은 영향을 받고있다.

우리의 근대화가 일본의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으면 일본은 서방세계에 직접적으롤 영향을 받았다. 저자는 이러한 방향을 전제로 인식을 주제로 책을 서술한다.

전세계가 근대화를 추진할때 근대화의 정점에 있었던 영국 그리고 이제 막 근대화 사다리에 올라탄 일본, 마지막으로 사다리에 오르지 않고 오히려 사다리를 걷어차 버린 조선 이 세 각국의 서로를 바라보는 인식을 주제로 책을 서술한다. 서양인들이 조선과 일본을 많이 여행했는데 그들의 책 제목에서도 근대화의 차이가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조선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본은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라고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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