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서 어느 유저가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한 모바일상품권을 누가 사용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가 올라온 이후 피해자가 속출했고, 2015년 1월 6일 YTN의 단독 보도에서 30대 남성이 서울 서초동의 한 홈플러스 직영매장에서, 피해자들의 모바일 상품권을 종이 상품권으로 모두 바꿔갔다고 한다.
피해자는 피해자만 8명, 피해 금액은 600만 원이 넘는다. 사건이 커졌는지 홈플러스 측은 재공지시까지 모바일상품권을 지류상품권이나 디지털상품권으로 전환이 금지되었으며, 홈플러스 디지털/모바일상품권 온라인 제휴처 사용 일시 중단되었고, 모바일상품권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다. 2015년 4월 1일, 지류상품권디지털상품권모바일상품권 상호교환이 폐지되면서 모바일상품권은 발행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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