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민통제 최악의 위협 '알자회' 쿠테타 가능성


대한민국 문민통제 최악의 위협 '알자회' 쿠테타 가능성

알자회란 12·12 쿠데타를 주도했던 군내 사조직 ‘하나회’의 뒤를 이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대한민국 육군 장교들로 이뤄진 군내 사조직이다.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숙청 이후 23년 만인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를 계기로 군내 사조직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과 그 이름이 알자회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2014년 경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육사 34기부터 44기까지 기수 별 10명씩 총 120명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름의 유래는 "알고 지내자"는 모임이란 뜻에서 알자회라고 한다. 육군 내에서는 알짜 보직을 주고받아 알짜회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해군과 공군 출신 구성원은 없다. 김영삼 대통령이 집권하고 하나회 숙청 당시, 알자회도 발각되었지만 그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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