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김환성의 갑작스러운 죽음


NRG 김환성의 갑작스러운 죽음

아이돌 그룹 NRG의 서브보컬 김환성은 그룹에서 막내로 주로 고음 부분을 맡아 불렀다. 1996년 '깨비깨비'라는 혼성 그룹에서 활동했지만 반응이 신통치 않자 god의 데니 안, 손호영, 그리고 S.E.S.의 슈와 함께 4인조 혼성그룹을 준비하다가 천명훈의 추천을 통해 오디션을 보고 NRG로 데뷔하게 된다. 부드러운 미성과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로 누나팬들이 많았다.

금성무를 닮은 얼굴 덕분에 은성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농담으로 홍콩에서 직수입해왔다는 말을 듣거나 환장교 교주라는 컨셉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조용하지만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매우 좋아 아이돌계에서도 소문난 마당발로 통했다.특히 H.O.T., 신화, 이현도 등과 친분이 깊었으며 그의 영결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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