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탄압은 인종차별, 진보주의자 탄압이다?


대마초 탄압은 인종차별, 진보주의자 탄압이다?

마리화나(대마초)는 1960년대 내내 단순한 약물이 아니었다. 마리화나는 권력과 진보세력이 충돌하는 전선의 일각을 점하고 있었으며 권력으로서는 진보세력을 탄압하기 위한 구실로, 진보세력에게는 운동의 상징으로 매김 되었다.' 1960년대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진보세력들이 대마초를 피우며 보수권력에 대항했던 것도, 대마초가 반전과 평화를 상징하는 풀이었던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또한 권력이 보수적일수록 대마초에 대한 탄압의 정도도 그만큼 혹심해졌던 것도 우연은 아니었다.-대마를 위한 변명, 오마이뉴스기사실제로 미국에서는 그렇기도 했다.

대마초를 포함한 마약이 금지되던 시기가 2차대전 이후가 시작인데 그때가 한참 인종갈등이 격화되던 시기다. 그런이유인지 진보주의자들이나 흑인 등이 각종 마약 문제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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