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컵(mooncup)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나, 문컵은 생리컵 브랜드의 일종인 고유명사이며 이러한 제품군을 가리키는 명칭은 생리컵(menstrual cup)이다. 그러나 문컵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월경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생리는 한 달에 한 번씩 일어나는 생리 현상이라는 의미에서 월경을 완곡하게 에둘러 표현하는 말이므로, 월경컵이 좀더 직설적이고 명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생리컵이라고 부른다.비슷한 모양으로 재질만 고무인 키퍼라는 제품도 있지만, 고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앨러지를 일으킬 수 있으며 삶아서 관리하기 어려워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는 생리컵이 아직 삽입에 대한 부담감 및 구매가 번거롭다는 점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여초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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