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태백산맥때문에 살해협박 받았다


조정래 태백산맥때문에 살해협박 받았다

조정래한국문학계의 대표적인 문호 대한민국의 소설가. 1943년 8월 17일 전라남도 순천군 쌍암면 죽학리(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에서 출생. 종교는 불교이며, 법명은 인천이다.

등단작은 '누명'. 대표작은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 등이 있다.

소설이 하도 잘 나가서 서울특별시에 빌딩을 산 경력이 있으며 운전기사까지 따로 뒀다. 서정주의 제자이지만, 그의 친일 경력을 조사하는데도 큰 노력을 했다.

서정주는 그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자 굉장히 화를 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일들도 그렇고 '반일'이라는 코드는 그의 소설에서 흔하게 등장한다.

저작들의 경우 대부분 평은 괜찮으나 문제는 용두사미를 보여주는 필력. 태백산맥은 그나마 후반부부터 늘어지지만 아리랑-한강으로 갈수록 힘이 다하는 시기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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