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모델 최소라

최소라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 3의 우승자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이전부터 YG K+(구 K플러스)의 전속모델이었다.

도수코 3의 화제의 인물이었다. 프로그램 초반부터 현직모델답게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의욕에 앞선 나머지 다른 참가자의 아이디어를 가져오거나, 의도적으로 촬영 순서를 바꾸기 위해 꾀병을 부렸다는 의혹을 사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프로그램 후반부로 갈수록 초반의 뛰어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듯 했으나, 마지막 주제인 W 매거진의 커버와 런웨이 워킹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승하였다.

프로그램 방영 중 시청자에게 습격을 받기도 했다. 방송에 나쁘게 편집된 최소라의 모습에 안티팬이 폭행을 행사한 사건이었다.

자칫 안구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질 뻔한 위험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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