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복분자주 크렘 드 카시스


프랑스의 복분자주 크렘 드 카시스

크렘 드 카시스핏빛을 띄고 있는 리큐르의 일종. 1841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현재의 형태로 등장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복분자주를 담그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지는데, (참고로 맛도 비슷하다) 원래는 주정에 설탕과 블랙커런트(Cassis)를 으깨 넣어 숙성한뒤 걸러서 만든다. 그러다가 좀 더 다양한 맛을 추구하다 보니 블랙베리도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들어가는 과일의 종류와 품질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며, 제조사에 따라 들어가는 과일의 종류와 비율이 서로 다르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일본에서 흔히 볼수 있는 르제 카시스가 유명하다. 그외 다양한 제조사에서 크렘 드 카시스를 생산하고 있는 중. 최근 리큐르들의 고급화 경향에 따라 카시스도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와인 베이스의 크렘 ..


원문링크 : 프랑스의 복분자주 크렘 드 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