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의 세가지 미스터리


마이산의 세가지 미스터리

천리길을 하룻밤에 달려갔다는 축지법, 공중으로 날아 올랐다는 공중부양, 하늘의 계시를 적은 신서 등에 관한 이야기가 살아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북 진안의 마이산 탑사가 바로 그곳이다.

마이산에는 세가지의 불가사의가 있다. 첫째는 이갑룡이란 도인이 1884년부터 1914년까지 30여년간 쌓았다는 80여기의 탑, 제갈공명의 팔진도법을 응용해 쌓았다는 이 탑들은 천지탑 일광탑, 월광탑, 궁탑, 용탑 등 각각 고유한 이름을 갖고 있다.

각기 다른 탑형은 상반된 두가지 기, 즉 음양의 이치와 상생과 오행의 원리에 따라 배치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폭풍우가 몰아쳐도 탑은 약간 흔들리기만 할 뿐 아무 탈없이 서 있다는 것이다.이들 돌탑은 똑같은 크기의 돌을 쌓아 올린 외줄탑과 피라미드형 돌탑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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