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고이후 먹거리방사능에 대한 오염도 분석이 나왔네요


후쿠시마 사고이후 먹거리방사능에 대한 오염도 분석이 나왔네요

100베크렐/Kg(2012년부터 일본에서 정한 상한기준)이 넘어가는 식품이 발견된 경우의 수(총900,000개 샘플중에)와 그 식품의 종류가 무엇이며 시간이 갈수록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연구한 논문이 나왔네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사고발생 직후에는 식물(야채류)에서 고오염 샘플이 많이 보였는데 5개월 후에 급격히 줄면서 그대신 먹이사슬 위에있는 가축쪽으로 넘어가는게 보입니다.그와중에 버섯류 오염은 중간에 걸쳐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구요 기사에서는 100베크렐이 넘어가는 식품의 퍼센트를 발표했는데요,후쿠시마 지역에서는 사고직후 3.3%였다가 살짝 더 올라갔다가 점점 내려와서 2014년에는 0.6%로 조사되었고 그외 일본 전역에서는 사고직후 0.9%였다가 2014년에 0.2%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더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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