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지배한 정치가 판관 포청천


법을 지배한 정치가 판관 포청천

포청천(包靑天: 999~1062)은 북송시대의 유명한 정치가이다. 자는 희인(希仁), 이름은 증(拯), 여주(廬州) 합비(合肥: 지금의 안휘성 합비) 출신이다.

그는 단주지주(端州知州), 감찰어사(監察御使), 삼사호부판관(三司戶部判官), 경동(京東)·섬서(陝西)·하북로전운사(河北路轉運使), 삼사호부부사(三司戶部副使)·지간원(知諫院), 영주(瀛州)·양주(揚州)·여주(廬州)·지주(池州)·강녕(江寧)·개봉부지부(開封府知府) 및 삼사사(三司使)를 거쳐, 가우(嘉祐) 6년(1061)에는 관직이 추밀부사(樞密副使)에 이르렀다. 1062년에 포증은 향년 64세로 병사했다. 그가 죽은 후에는 다시 그를 예부상서(禮部尙書)에 추증하고, 시호를 "효숙(孝肅)"이라 했다.

현존하는 그의 문집으로는 ≪포증집(包拯集)≫≪포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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