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발 람다 바이러스 얼마나 무서운가? 2020년 8월 남미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주 람다주는 남미를 중심으로 세계 30여 개국으로 확산되고 있다.현재, 남미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의 20%이상이 람다주에 감염되어 있다고 한다. 올해 6월에는 WHO(세계보건기구)가 이 변이주를 주목할 만한 변이주(Variant of Interest)로 분류했다.유전자 변화에 따라 전파의 용이성 등 바이러스의 성질이 기존 주식과 달라져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현시점에서는 알파주나 델타주와는 달리, 가장 요경계도가 높은 「염려되는 변이주(Variant of Concern)」로 분류되어 있지 않다. 람다 주식에 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역학적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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