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이없는 착한 부산카센터 추천 '부영자동차정비소'

여기 박고 저기 박고 또 긁고 긁히고. 오랫동안 상처투성이였던 차를 드디어 수리하기로 했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지만 사실 수리를 맡기러가는 게 귀찮았고 수리하는 동안 차가 없어 불편해질 것이란 불안감이 몰려왔으며 차알못이라 차 수리에 눈탱이를 맞을까봐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 미루면 긁히고 벗겨진 부분이 더 심해질거란 말에 수리를 맡기게 되었다. 부산 금사동에 위치한 부영자동차정비소에 차를 가져갔다. 여기 저기 부산카센터 견적을 받아보던 중 지인이 여기가 괜찮다길래 연락을 해봤다. 사장님이 시원시원하게 답변도 주시고 지인 소개라고 하니 가격도 정말 많이 저렴하게 제안해 주시길래 이곳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차를 가지러 갈 때 지하철로 가기에도 편하게 지하철 역 바로 앞인 것도 선택에 플러스가 되었다. 차알못이라 불안했지만 사장님의 상담이 너무 편안해서 결정한 것이 가장 크다. 수리 전에는 이 상태였다. 어딜 손대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답이 안 나오는 기스와 충격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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