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으로 들어갔다 온 밀양 삼랑진카페_'삼랑진커피'


한 폭의 그림으로 들어갔다 온 밀양 삼랑진카페_'삼랑진커피'

삼랑진 커피 외관 밀양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가 또 가고 싶은 카페를 발견했다. 요즘 하도 대형 카페도 많아지고 예쁜 카페가 많아서 나름의 매력이 다 있어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계속 색다른 곳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카페는 정말 또 가고 싶은 카페다. 만약 밀양 근처에 산다면 자주 가고 싶은 카페이기도. 이번에도 홍익인간 정신을 발휘해 리뷰를 쓰도록 하겠다. 삼랑진커피 입구 대빵만하게 큰 공장 건물을 반으로 나눠 반은 카페, 반은 주말 마켓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지나다가다 외관이 뭔가 느낌있어보여 들어갔는데 안은 훨씬 더 좋았다. 삼랑진 카페가 꽤 많이 보였는데 다른데 안 가고 삼랑진커피로 오길 잘했네! 여기도 밀양 가 볼만한 곳으로 지정이 시급하다. 여긴 카페 공간. 아메리카노는 5천원으로 일반 카페랑 비슷했다. 사장님 피셜로 파나마 게이샤 원두로 내리셨다고 안 비밀이니까 널리 이롭게 알려달라고 하셨다. 커피 좀 아는, 카페에서 침 좀 뱉는 언니라면 게이샤 원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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