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오서 겉보기에 수줍어 보이지만 결코 수줍지 않은 것이다. 언뜻 잔잔해 보이지만 전혀 잔잔하지 않은 것이다. 마치 쑥스러 보이지만 절대 쑥스럽지 않은 것이다. 내가 당신의 세계에 비집고 들어가 그 세계를 흔들겠다는 경고인 것이다. 내가 당신의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는 엄포인 것이다. 내가 당신의 두뇌와 마음을 지배해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다는 사악한 계략인 것이다. 글.사진. 오서 이 한없이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마음을 당신에게 털어놓는 것, 꼬깃꼬깃 접어두었던 내 본심을 당신 앞에 펼쳐놓는 것, 그리고 나 혼자 들고 있기엔 무거운 그 마음을 함께 들어달라고 목을 놓아보는 것, . . 바로, 고백이었다. Author. 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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