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 극복 프로젝트 남양불가리스 '위쎈' 체험 3주차

#광고 위산 극복 프로젝트 위쎈 체험이 3주 차에 접어들었다. 3주 동안 1일1위쎈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데 그러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속이 편해진 느낌은 있다는 것. 그리고 1일 1위쎈을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된다. '뭐랑 먹어볼까? 어떻게 먹어볼까?' 우유나 커피는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는데(우유에 밥 말아 먹는 사람도 있음) 요구르트는 항상 그냥 냅다 마시기만 했다. 그래서 난 이참에 다양한 디저트는 물론 위쎈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함께 연구 중이다. 집에 뒹굴고 있던 그래놀라를 발견했다. 난 시리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래놀라는 손이 안 간다. 너무 딱딱하기도 하고 우유에 말아먹는 시리얼의 매력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뭐니 뭐니 해도 시리얼이 우유에 젖으면서 살짝 눅눅해지고 시리얼의 단맛이 우유에 퍼지는... 그 달달함이 좋은데 그래놀라는 없단 말이지. 그래서 그래놀라를 위쎈에 담가보기로 했다. 걸쭉하게 위쎈 한 병을 그래놀라에 잘 풀어준다. 여기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