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대공원이라고 하면 모르는 분들은 어린이만을 위한 공원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왜냐하면 옛날에 라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물원도 있었고 놀이기구도 있던 아주 흥했던 공원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부산어린이대공원은 그 모습을 완전히 탈바꿈, 삼림욕이 가능한 트레킹 코스를 만들어 숨은 여행지로 발전하고 있었다. 이제 부산어린이대공원의 이름도 바꾸면 좋지 않을까? 부산어린이대공원에 이런 산책로가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게 넘넘 안타깝다. 다들 둘레길, 올레길은 알아도 부산어린이대공원의 녹담길은 모른다는 것. 부산 갈맷길의 시작점이자 어린이대공원의 명소 녹담길은 편백나무 숲으로 만들어져 삼림욕 효과도 쏠쏠하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좋은 글귀가 마음까지 정화시켜주는 힐링관광의 핫플! 물 좋고 나무 좋고 자리까지 좋은 부산어린이대공원 녹담길. 이제 날도 따뜻해졌고 곧 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이런 곳에 앉아 수박 한 통 똭! 잘라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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