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ss, 출처 Unsplash 작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등이 너무 뭉치고 당기기 시작했다. 난 일시적 현상이겠지 하고 병원도 안 가고 1년을 보냈다. 그러던 요즘, 일어날 때 등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급기야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들 정도. 마치 등 전체에 담이 든 것처럼 뭉치고 당기는 통증이 말도 못했다. 결국 병원을 찾게 된 홍익인간. 내가 일자목이라니! 일자목이 되어 등 근육을 계속 팽팽하게 당기고 있어 통증이 심한거라고... 아... 말로만 듣던 거북목 일자목이 내가 되다니! 난 결국 근육 이완 주사까지 맞고 한 동안 병원에 와서 도수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자는 의견.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이제, 치료도 치료지만 운동도 해야하고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한다. 아니, 그래야 산다! 난 일자목 진단을 받기 전에도 사실 좋다는 베개는 다 써봤다. 그 비싼 가누땡, 높낮이 조절되는 커땡, 메모리폼 등등... 하지만 그래도 내 등과 목은 편하지 않았고 집에 베개는 쌓여만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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