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로도 불리워지는 진해군항제가 3월 25일(토)부터 4월 2일(토)까지 10일간 창원시 진해구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여파로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벚꽃축제이니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1963년부터 시작한 군항제는 2023년 제 61회를 맞이하였다. 1. 개막전야제 행사 : 3월 24일(금) 2. 페스티벌 이벤트 : 3월 25일(토) ~ 4월 1일(토) 1) 부대개방행사 : 해군사관학교, 11부두 평소에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해군사관학교와 더불어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들릴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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