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4월의 어느 주말 이야기


31살 4월의 어느 주말 이야기

오늘도 여느 주일과 같이 43번 버스를 타고 교회로 고고링 예배 전 커피 한 잔은 국룰인데 43번 버스의 미친 배차 간격으로 인해 교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팡이 오빠에게 연락하여 커피 한 잔 미리 오네가이시마스 팡이 오빠, 아리가또! 세움 카페 커피 짱c 교회 점심이 카레라며 ㅌㅌ하는 한 자매님 & 형제님과 함께 상가 이삭토스트에서 점심 뚝딱!

맨날 베이컨 포테이토만 먹었는데 오늘따라 약간의(?) 샐러드가 먹고싶길래 오랜만에 베이컨스페셜로 주문️ 날이 좋아서 예배당에 들어가기 아쉽길래 “오늘 마을장 모임 밖에서 할래?”

하고 애들 꼬시곤 하이오에 자리 있는지 염탐 ㅋㅋㅋㅋㅋㅋ 하이오에 자리 잡고선 팡이 오빠랑 예배당에 가방 가지러 가는 길에 마라곤약 사먹음 ㅋㅋㅋㅋㅋ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피부 상태 안 좋아진 우리 집 이월이 ㅠㅠ 원래도 핵예민한 강아지이긴 한데 피부가 너무너무 빨갛길래 우리 이월이 걱정되어 마을장 모임 마치자마자 택시 타고 이월이 보러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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