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맥주 맛집 긴자 라이온 비어홀, 이치란 라멘 아사히 수퍼 드라이


도쿄 맥주 맛집 긴자 라이온 비어홀, 이치란 라멘 아사히 수퍼 드라이

도쿄 여행 중에 들렀던 맥주 맛집 후기. 긴자에서 맥주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긴자 라이온 비어홀, 이치란 라멘이다. 일본은 지역마다 유명한 맥주가 다른데, 홋카이도의 삿포로 맥주, 오사카의 아사히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도쿄의 에비스 맥주, 요코하마의 기린 이치방 시보리 등등이 대표적이다. 어쩌다 보니 나는 도쿄 여행이었는데도, 삿포로, 아사히만 마시고 왔다. 긴자 라이온 비어홀 본점 Lion Beer Hall 거의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곳. 입구를 못찾아서 살짝 헤맸는데, 긴자 차 없는 거리 쪽 대로변에서 1층으로 들어가면 된다. 1934년에 이 자리에 가게를 오픈했다고 함. 1층은 비어홀, 2층은 음식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부에서는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라, 들어가기 꺼려지지만, 막상 들어오면 뮌헨 호프브로이 같은 분위기다. 앉자마자 삿포로 생맥주 500ml 주문! (생맥주 가격 570엔) 엄청 시원하고, 부드러운 삿포로 맥주. 도쿄에서 간 곳 중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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