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도 타다오 본태 박물관, 이타미 준 방주 교회


제주 안도 타다오 본태 박물관, 이타미 준 방주 교회

제주도 감성 여행 제주도 감성 여행으로 서귀포 본태 박물관, 방주교회 코스를 추천한다. 안도 타다오, 이타미 준의 건축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본태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 제주도 특유의 2차선 도로 양옆에 나무들이 펼쳐진 모습. 본태 박물관 안도 타다오의 간결한 공간과 감각적인 작품 배치 입장료는 성인 2만 원. 다소 비싼 편이다. 가기 전에 찾아 본 리뷰들에서도 입장료가 비싼 데 비해 볼 게 별로 없다고 해서 그리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 그런데 들어가는 길에서부터 우선 이 박물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이었다. 노출 콘크리트의 직선미와 한국적인 기와가 어우러지고, 수면에 비치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평온한 모습. 쭉 뻗은 직선이 주는 간결미가 좋았다. 입장하면서 받은 팸플릿에 있는 순서대로 관람하였다. 본태 박물관의 작품들은 대부분 현대 가 이행자 여사의 소장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도 로또 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미술작품 수집이랑 미술관 만드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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