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오마카세] 스시욘즈! 미들급 오마카세

결혼 준비하던 중 맞이하였던 연애 1주년!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더 좋아해서 구남친 현남편이 예약해 준 스시욘즈 오마카세에 다녀왔습니다. 디너 1부 타임 예약이라 도착하니 저희가 가장 먼저 도착해서 가게 내부를 찍을 수 있었는데요 깔끔하면서 소수정예로 준비되어 있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마카세의 시작! 차완무시 - 사시미 유자껍질 - 전갱이 이소베마끼 - 광어지느러미가 나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억 나지 않는 무언가와 전복 내장 소스와 찐전복 - 관자+우니조합 - 장어 - 조개..? 이렇게 나왔었는데요. 오마카세 가면 항상 이름 알려주면서 주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전복내장소스는 송리단길 도요스 6가의 무시 아와비동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스시욘즈의 전복내장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완전 합격이었습니다~ 장어는 예전에 부산 놀러가서 비린걸 잘못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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