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쌀국수] 연제네, 불맛 가득 쌀국수 강추

어느덧 2월의 마지막 날 당분간은 좀 가볍게 먹어보고자 쌀국수와 월남쌈을 먹기 위해 인계동에 위치한 연제네에 방문했습니다. 연제네는 나혜석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내부 인테리어가 갬성갬성~한 느낌이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연제네는 자리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 주문과 결제까지 되는데요 쌀국수, 태국식 볶음덮밥, 월남쌈, 스페셜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직화불맛쌀국수+월남쌈 小를 시켰습니다. 먼저 직화불맛쌀국수는 처음에 생고기가 나와서 너무 당황했는데요 O_O;; 곧이어 사장님이 토치를 가지고 오시더니 즉석에서 직화 불맛의 맛을 내줏셨어요~ 토치로 구우니 한층 더 맛있어 보이는 것 보이시나요? 살짝 덜 구워진 부분은 쌀국수 국물로 좀 더 익혀 주면 완성 그리고 월남쌈 재료도 곧이어 나왔는데요. 숙주, 무순, 오이, 당근, 계란, 파프리카, 양파, 새우 등등등~~ 엄청 다양한 야채들을 준비해 주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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