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이라도 괜찮은 이유


계약직이라도 괜찮은 이유

"계약직이라도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연이은 서류, 면접 탈락을 경험하다보면 누구나 절박해지기 마련인데요,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취준생들이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묻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저는 주로 이렇게 되물어보는 편입니다.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일이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분야에 해당되나요?" 누구나 입사가 확정되면 회사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서류는 내가 앞으로 제공하게 될 근로(노동)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과 권리 그리고 피고용인으로서의 책무를 담고 있습니다. '고용형태'는 그러한 내용들 중에서 '근로 제공 기간'에 대한 것으로 크게 '기간의 정함 유무'에 따라 우리가 뉴스에서도 자주 접하는 다음의 두 가지 표현 중의 하나로 명시됩니다. 1) 정규직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고용계약 * 무기계약직 포함 2) 비정규직 : '기간의 정함이 있는' 고용계약 *다른 이름들 : 계약직=기간제, 파견계약직, 위촉탁직 등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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