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카드 부스트 망했네요


차이카드 부스트 망했네요

저의 신용카드 조합의 한 부분을 담당했었던 차이카드. 조금은 색다른 방식이고 혜택이 괜찮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게 그 루X 사태와 맞물리면서 조금씩 망해가던게 이번에는 그냥 추락해버린 것 같습니다. 부스트 망했네요. 진짜 망했습니다. 번개대비 할인 혜택도 망이지만 무엇보다도 더 문제인건 부스트 자체가 없다는거. 저녁 12시에 차이카드 부스트 리프레시 시간이라 들어만 가면 버벅버벅, 로딩이 엄청 길고... 그나마 쓸모 있는 부스트들은 바로 마감;; 사람들이 모두 번개를 털어내려고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번개가 237개나 있는데 ㅠㅠ 제가 주로 사용한 차이카드의 사용처는 편의점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편의점 부스트들이 있엇고, 할인율도 좋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특히나 이게 선불식 카드이긴 한데 자동충전이 되다보니 솔직히 편하더군요. 체크카드처럼 잔액을 신경쓰지 않아서... 이게 카드를 더 많이 쓰게 했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차이카드 망 사태에서 배운점 1.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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