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낸 이유


내가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낸 이유

저는 원래 자식 교육에 큰 욕심이 아니라 아예 욕심이 없었습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어린이집에 갔다가 그냥 일반 유치원을 보냈었는데요, 모두 집에서 가까운가가 제일 큰 기준이었습니다. 제가 이랬던 이유는 바로 입시교육과 대학이 모두 무쓸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평범하게 초중고를 마치고, 딱 남들하는 만큼 공부해서 모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점수에 맞춰서 간거라 전공에 별로 흥미도 없었고 지금의 직업과도 전혀 상관이 없네요. 대학을 어영부영 마치고 나서 취업을 했는데 전혀 다른 세상이더군요. 왜 이렇게 다들 승진에 목을 매는지... 여기와서도 평가에 평가... 그러다가 운좋게 2017년초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으로 잘됐습니다. 제가 어쩌면 근로소득만으로는 평생 이루지 못할 자산도 갖게되었구요. 자신이 우쭐해지다보니 '아 대학가지 말걸', '그냥 투자 공부해서 돈 버는게 짱이네' 등등 이런게 점점 커져서 '아 내 자식은 월급쟁이 시키면 안되겠다' '최소한 사업가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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