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흡연충 한대 패고 싶지만

꼭 아이 유치원 등교시키느라 아침에 단지 내 걸어갈때 흡연충 한 x이 있습니다. 저번에도 2번 봤는데 1번은 유아 놀이터 앞에서 피고나서 지 딸한테 다시 가는걸 목격 1번은 서로 마주 걸어오면서 담배 필려고 하다가 나를 보고 내가 지나가고 나서 라이터 킴 오늘은 아주 그냥 대놓고 걸어오면서 피더라구요... 어린이집 바로 옆에 있는데도 저 혼자 였다면 속으로만 욕했겠지만 원래 흡연충 있으면 저는 딸도 막 뛰게 하면서 담배냄새!!! 도망가자!!! 막 이러거든요(좀 들어라 이 흡연충 x아) 근데 오늘은 걸어오면서 피는거 보니까 딱봐도 양아치 같은 느낌;; 괜히 시비 털려도 여기 금연아파트도 아닌데 왜 뭐라 하냐 이럴거 같아서 그냥 눈으로만 쳐다봤네요 진짜 답이 없는 듯 합니다. 공동주택은...... 직접적인 피해 없으면 피해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관리실에서 방송때리고, 입주민 카페나 톡에서 뭐라해도 피는 x들은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기에 괜히 또 해코지 할까봐 그렇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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