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로 생활하는 중증근무력증 장애우 신구를 응원해 주세요!

신구는 24시간 인공호흡기로 생활하며 증증 근무력증으로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장애우이다. 그래도 그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보다 남을 더 걱정하고 이웃과 나라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친구이다. 신구보다 훨씬 나은 조건과 환경 속에서 사지가 멀쩡한 분들이 생을 포기하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신구를 보고 다시 힘을 내시기 바란다. 신구는 지금 몸의 모든 근육이 소실되어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다. 목의 근육까지 약해져서 자가호흡도 힘들어 인공호흡기를 의지한다. 삼킴장애와 폐렴때문에 기관을 절개했고 이로 인한 발성장애로 말하지 못하고 입으로 먹지도 못한다. 삽관으로 음식을 누군가가 넣어주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물리치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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