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오는 어느 날 따듯한 국물이 생각 날 때 우장산역과 송화시장 인근 추천 메뉴 "육짬뽕"


첫눈이 오는 어느 날 따듯한 국물이 생각 날 때 우장산역과 송화시장 인근 추천 메뉴 "육짬뽕"

서울에 눈이 오는 오늘... ( 물론 잠깐 오고 그쳤지만.. )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 우장산역 송화시장 인근에 위치한, "육짬뽕" 에 다녀 왔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상가 오른 편으로 송화시장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 오랜만에 와봤는데, 해물짬뽕이 생겼군요 ^^ 하지만, 전 뚝심있게 곱배기로 육짬뽕을 시켰습니다 ㅋㅋ 육짬뽕 곱배기 (9,000) 보통은 8,000원입니다. ㅎㅎ 진한 고기 짬뽕이고, 재료 중간 중간 불맛을 낸 자국이 보입니다 ^^ 숙주와 양파 당근 고기 부추등과 어우러진 진한 국물 맛, 너무 맵지 않고 얼큰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일반 중국집의 굵은 면발이 아닌, 라멘 면발 정도의 중면 사이즈의 약간 가는 면발로 짬뽕의 맛이 잘 배어 나옵니다 ^^ 동행 하신 대표님의 해물 짬뽕..(10,000원) 육짬뽕은 약간 진한 국물맛이라면, 해물짬뽕은 끝맛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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