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 코스트코 피자와 굽네 마라고추바사삭치킨과 오븐바사삭 양념히어로 반반치킨(바삭 바삭 바사삭)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한 동생의 집들이를 왔어요 ^^ . . 드디어 내집 마련을 한 이친구. 부럽네요 ㅎㅎ 저희도 분발해야겠습니다 ^^ 우선, 출발 전, 코스트코에 들러 집들이 선물을 샀습니다. 먼저, 코스트코 피자부터 시식하고.. 진짜 가성비의 코스트코.. 피자 가격이 3,200 원.. 음료수 500 원이라는 경이적인가격.. ㄷㄷ 집들이 선물로 휴지하나 사러왔다가 30만원을 태웠네요. 사실 본 선물은 (춘식이 파자마입니다ㅎㅎ) . . 저희 내외와 동생 내외는 엄청난 춘장이니까요 ^^ 크으... 무튼 집들이는 내일이지만, 전날 저녁에 먼저 와서, 굽네 바사삭라인을 먹었네요. 진짜, 바삭하고, 담백한 치킨의 맛.. 오랜만에 치킨을 먹네요 ㅎㅎ 양념도 그렇게 맵지는 않고.. 맛있어요.. 그리고..오늘의 신메뉴 마라고추바사삭치킨은요.. 마라 후레이크와 마늘 후레이크 그리고 고추가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어요. (일부러 고추는 먹지 않았습니다..전 맵찔이니까요) 제가 마라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