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파티


이태원 할로윈 파티

광란의 토요일 할로윈파티... 이모네서 만난 핑크공주님 반가웠어요 같이 춤추고 놀던 데이비스,스테파니,막스,여러 하녀친구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마지막에 우리가 꽃요술봉을 하나 준 아름다운 소녀... 나를 어찌나 꽉 껴안는지 뼈가 으스러질뻔했어요~~~~ ㅡㅜ 우리와 같은 컨셉의 메이드팀... 내 목을 거머쥔 그녀는 해적...사진에는 안 그런데 엄청 섹시한 포스의 그녀에게 몇번을 잡혔습니다. 같은 메이드인데 참 이쁘고 섬뜩하게 표현을 잘 했지요?? 이쁘니 언니들이랑 사진 찍었습니다! 데이비스....말모양 가면 그냥 옆에 서서 사진 찌긍려 했는데 신난 말~!!!! 흠... 지나가던 외국인이 저보고 저 말이 제 남친이냐 묻길래~~~"오브콜스 낫~~~~!!!!" 하니까 엄청 웃던데요! 저는 170이 넘는 외국인들에게 잡혀서 중간에 포옥~~~머리만 보입니다!!! 귀요미는 벌써 도끼까지 협찬 받았습니다!!! 오늘 클럽이며 거리에거 엄청 인기쟁이였습니다. 저 혼자 소외되어 홀짝홀짝 칵테일 마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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