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 나와서 출발 했는데 알고보니 충북 음성이 더라구요 ㅠㅜ 판교에서 출발해서 오산까지 밀려서 한시간반 걸렸네요 입구에 도착하니 5000원 내고 표를 달고 입장합니다 주차공간이 너무 좁고 진흙탕이에요 ㅠ 두메낚시터의 모든 빙어를 회로 먹겠다고 들어갔습니다 낚시대 3000 원 미끼애벌레 여러마리 들은 작은통 2000원 의자 대여시 보증금 3000원에 대여료 2000원 빙어 넣는 통 2000원 얼음 깨는 끌은 사용료 무료이나 주민등록증을 맡겨야하고 사용시간이 5분이래요 ㅋ 아...저멀리 사람들이 보이고 설레임.... 은근히 잡은 빙어들이 든 통들이 보이니 마음이 서둘러집니다 다들 부지런히 챔질을 하네요 흠 자세히보니 잡은 사람들이 그닥 아니 주변에 아무도 안보입니다 ㅠㅜ 어찌된걸까요?! 화장실이 간이식 있으나 깨끗하진 못합니다 ㅠㅜ 한사람 겨우 들어가요 결국 라면 한 젓갈 먹고 집에 가기로 결정! 짐 챙기고 걸어나가며 빙어 든 통주인들 물어보니 체험장에서 다 잡은것이고 실제 구멍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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