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킹 후기 - 웃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공연


개그킹 후기 - 웃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공연

출처 카페 >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불량바비 맨 앞자리 사수를 위하여 1시간 전 공연장에 티켓팅을 하러 갔어요 1층 매표소에서 장업정석인가? 티켓팅 하시는 분께 개그왕 물어보니 여기서는 개그왕은 프로그램에 없다며 다른데 가보라고 함 사실 알고보니 그 동일한 곳의 4층이었어요 흠...우리밖에 오지 않았군여~ 공연이 시작하려나? 걱정될만큼 사람이 없었어요..이날은 너무 추워서 거기다가 직장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월요일이라 그런가부다.. 우리만 보고 공연하면 더 재미나겠당...생각하며 길거리 주전부리를 하고 (한 접시에 1,250원 스시를 20개 넘게 배터지도록 먹은 후 무농약 길거리 감귤과 닭꼬치 흡입) 공연시간 10분전 엄청 뛰어 가는데 먹자골목쪽에서 개그왕 재밌다고 오늘만 무료라면서 홍보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우린 맨 앞자리 이미 티켓팅했다고 자랑하고 4층에 올라갔어요 정수리 3번 치면 MC 목소리 안들리는 마술도 보여주고~~~ 진짜 첨엔 다 놀라고 신기했으나 그담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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