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좋아요~ 로젠택배 싫어요!

저는 평상시에 택배를 자주 이용합니다. 사실 상품 구입을 90% 이상을 택배로 하거든요~ 오늘은 택배기사님 칭찬을 해드려야 할것 같아서 글을 남겨 봅니다. 2.26 그날따라 집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사님은 저희 집까지 올라가서 벨을 눌러 보고 사람이 없으니 저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주셨어요 엄청 무거운 냉동상품이라 기껏 올라온 게 억울해서라도 짜증이 날 만 한데도 친절하게 전화하셔서 집에 안계시냐고 제가 도리어 집에 아무도 없냐고 물었어요..ㅋㅋ 상품이 너무 무거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셔서 소화전에 넣어달라고 했더니 아마 부피도 컸던 모양입니다. 그 옆에 문에 넣어두는게 나을 것같다고 하셨어요 냉동 아이스박스니 집에 오는대로 빨리 확인하라는 당부의 말씀까지 해 주셔서 냉동식품이구나 라고 알았죠..몰랐음 며칠 뒀을지도 모릅니다. 항상 이 기사님은 상품도 친절하게 먼저 알려주세요 저는 네 그러시라고 했고 집에 돌아와서 보니 소화전은 좁고 문열면 상품이 훤히 보이는 위치더라구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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