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랑의 절벽 그리고 괌 액세서리 쇼핑 노하우!


괌 사랑의 절벽 그리고 괌 액세서리 쇼핑 노하우!

사랑의 절벽입니다 투몬비치에서 20분도 채 안되어 도착합니다 도착해서 내려서 보면 아~~저 곳이 사랑하는 연인 둘이 긴머리 함께 묶고 뛰어내린 그 곳이구나 싶어요 살짝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냥 둘이 안고 뛰어내려도 되는데 굳이 그 바쁜 와중에 긴 머리를 묶었을까? 혹시 둘은 죽은 후에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온 후에도 육체도 항상 함께하라는 의미를 부여해서일까요? 하늘이 이쁜데 살짝 흐리다가 개었다가 변덕이 심해요 한 15초 소나기도 맞았답니다...ㅋㅋ 근데 피식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너무 잠깐 와서요..ㅋ 바람 엄청 부는게 느껴지시나요? 역시나 바닷바람에 스타일이 엉망입니다 모자는 쓰면 날아가고 쓰면 날아가고..화장은 지워지고.. 결국 로스에서 10불 주고 산 타미 선글장착합니다. 근데 은근 햇살도 잘 가려지고 그럴싸해요 잠깐 상식! 선글라스에도 유통기한이 있는걸 아시나요? 보통 3-5년이에요 제 친구가 백화점 선글판매 알바하다 알아낸겁니다 다들 아시는건가요? 저만 몰랐나봐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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