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에서 보듯이 24시.. 12시 밤에 갔는데 네테이블이나..그것도 평일인데... 돼지고기 양푼갈비로 순한맛을 시켰다 약간 매운맛은..먹자마자 켁!한다.. 매운걸 잘 못 먹는 나는 순한맛도 넘 맵더라.. 친구는 매운 소스 달라해서 같이 찍어먹고..양은 그리 많지않네.. 밑반찬은 이정도.. 매운 갈비먹을때는 무쌈이 진짜 맛남.. 두부가 고소하고 퍽퍽하니 맛있어서 출소자마냥 한접시 혼자 흡입! 드디어 국물이 쫄아서 시식..맵다 매콤달콤하니 신전떡볶이 같네...거기에 돼지고기 끓인맛.. 그래도 배고프니 손이 계속 가네.. 요로코롬 쌈무에 싸서 먹으니 매운걸 좀 참을만 한가..? 아니다..매운건 뒤에 따라오네..ㅠㅜ 너무 매워서 시킨 계란말이..진짜 맛있음 치즈가 질질질... 고기는 남겼는데 계란말이는 다 먹었음 저게 5,000원이니까..대박! 양이 안차서 볶음밥 하나 추가.. 김치가 자잘하게 들어가서 치즈가 줄줄줄.. 흡사 죽밥? 비빔죽밥 말린듯 하지만 맛있음.. 안산 맛집이라더니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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