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다이어트 57일째 - 오늘비움의 배신 !!!!

1일1식 다이어트 오늘은 기대감을 안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더부룩~한 배와 함께 말입니다 ^^;;; 오늘비움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분명 저번에 먹었을 때는 잠을 못잘 만큼 내 배에서 많이 활동하던 오늘비움이었는데 불량품인가요?? 오늘 잠들기 전 한번 더 먹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버스의 배차 시간표를 보니까 띄엄~ 띄엄 해서 서둘러야합니다. 흠...정말 제 몸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 어제 분명 오늘비움을 먹고 잤는데 유산균을 모두 소화시켜 버린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모든 일에 100% 는 없나봅니다 ㅠㅜ 그래도 많이 늘어나진 않았습니다. 원래 인생이란 그님과 함께하는 게 인생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멜빵 반바지를 입고 왔어요 블라우스와 반바지 모두 애플핑크 15세 입니다. 꼭 어른들 정장 같지 않나요? 아동복은 기장이 저에게 딱 맞아서 좋은데 몸통이 아무래도 활동성때문에 그러는지 너무 크게 나옵니다. 그래도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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