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비가 짬뽕[홈플러스점]대실망 후기

날씨가 무더운 이날 저는 혼자 면요리를 꼭 먹어야 했습니다. 탄수화물 땡기는 날 아시죠? (먹부림 예정인날) 이웃님이 포스팅하신 강대후문의 육칼을 먹으러 갈까 했는데 도보 30분... (초보라 아무데나 주차 못함ㅜㅜ) 보영이네 칼국수 2인 이상... 그래서 찾은 이비가 짬뽕뽕뽕 홈플러스 지하 1층 뉴욕버거/이비가짬뽕/채선당 삼총사가 있습니다. 짬뽕한그릇에 9,000원이나 하네요. 고기 들어가서 그런가요? 무더운 여름날 평일 14시쯤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 밖에 없네요. (약간 불안쓰..) 그래도 짬뽕을 목적으로 왔기때문에 어여 주문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배 디지게 고픔니다. 훗훗 짬뽕 시키면 공기밥이 셀프로 무료입니다. 왠일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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