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아인슈페너 맛집 페너에서 테린느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춘천카페 페너를 찾았습니다. 결혼식장 같은 아주 로멘틱 감성 카페예요. 예쁘게 닫혀있는 문 열기가 두근두근 카페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다만 공영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골목이라 초보 운전은 도보를 추천합니다. 내부는 빡빡하게 주차된 골목과는 전혀 다른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마져 들어요. 벽과 테이블이 톤 다운된 인테리어라 안정감을 줍니다. 춘천 페너 메뉴 테린느라는 생소한 디저트와 각종 아인슈페너메뉴를 볼 수 있어요. 테린느 테린느 틀에 담아 공기 없이 밀도 있게 만드는 종류 케이크의 경우 차갑게 식혀 꾸덕하고 쫀득하게 잘라내는 디저트로 정의 아인슈페너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유명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는 디저트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흑페너와 쑥페너를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요ㅜㅜ 오늘은 테린느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디저트 짝꿍 라떼로 주문합니다.. 테이블 꽃이 너무 예뻐요! 놀다 보니 금방 메뉴가 나옵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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