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있어요

오늘은 블로그 씨가 고민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네요. 제 고민보다 들어줬던 이야기 어제 겪었던 이야기를 주절주절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돌 준비생을 그만두다 노래가 좋아서 사람들 앞에 서는 게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근데 춤이 안돼..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 그래서 나왔어 오빠 이걸 해야 돼? 지금은 바리스타+디저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 어느 날 대표님께서 슈퍼바이저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받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너는 어떤 게 좋은데? 매장에서 제품 만들고 손님 응대하는 거 사무업무하는 거 매장관리 사람 관리하는 거 조언이라고 말하면서 지적하는 사람 말 듣지 마! 너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게 맞다 넌 애가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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