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결혼식장으로 떠나고 싶어~하지만 널 붙잡지않을게 잘가 잠시나마 나너...

아니 이게 뭔일이고 장대비가 이리 많이 쏟아지다니... 번호판은 내가 배운 마법으로 지워주는 센스! 넘 잘 했 오 요! 오구오구~구구구구 이사진 갠적으로 넘 좋아여 갬성 갬성 비내리는 창문 주루룩~ 갬생 동해 휴게소는 화장실뷰가 끝내주네요 화장실이 특별하다고 느낀 건! 군대 이후 처음이야!! 눈물의 초코파이는 화장실에서 묵어야돼! 느그가 알어! 그 갬성을!!! 오늘은 친한 형님 결혼식장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강원도 동해를 넘어 삼척으로 향하고 있는 길 오랜만에 어머니랑 바닷바람 쇠러 나온건데 뜻대로 안되는 날! 장대비라니!!! 일기예보가 맞다니!!! 무사히 다녀와서 결혼식 포스팅두 해야징! 고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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