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솜이 디오가닉 써봤어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아가들 땀띠에 기저귀 발진이 두렵기만 하는데요. 벌써 울집쪼꼬미는 기저귀 부분 땀띠가 많이 났답니다. 두 달 전쯤 롯데마트에서 사은품 행사로 보솜이 오가닉을 구입해서 두 달 남짓 사용한 후기 올려볼까 해요. 울집쪼꼬미는 조리원에서부터 발진이 생겼다고 기저귀를 넣어달라고 했었는데요. 그만큼 피부가 여린 아기에요. 신생아 때 쪼꼬미는 보솜이 천연코튼을 사용했는데요. 많이들 쓰는 하기스보다 크기가 좀 더 커서 만족하고 썼고 그 후로 네츄럴블라썸을 사용했어요. 네츄럴블라썸을 사용하다 보니 이상하게 발진이 생겼고 다시 보솜이를 써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사은품 행사를 해서 천연코튼보다 조금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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