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되고 나서 느끼는 돈이 주는 행복


아빠가 되고 나서 느끼는 돈이 주는 행복

뭐 제 어린 시절을 얘기하기 그렇지만, 아버지께서 공무원으로 명예퇴직 하셨고, 어머니는 30년 가까이 전업주부이시고 제 밑에 동생 하나 있습니다. 아주 지극히 평범한 둘만 낳고 잘 키우자 라는 시절에 12년 개근 (초6, 중3, 고3) *요새 개근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제 장점이나 근본의 바탕이 됨 선생님 말 잘듣는 범생 * 그렇다고 성적이 전교권은 아님 재수없이 대학교 제때 진학, 제때 군 입대 / 전역 후, 열심히 취업 준비하여 운 좋게, 대학교 졸업 전 대기업 취직부터 결혼, 내집(자가) 마련까지 월급 + 인센티브 + 재테크로 차곡차곡 모으다 보니 여유있지는 않지만? 나름 풍족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올해 정말 인플레이션으로 가처분소득이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작년에는 한달에 500만원 정도 저축했는데 올해는 400만원 정도 저축하고 있으니깐요. 육아하면서 비용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확실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각종 비용들이 조금씩 상승하면서 저축금액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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